맛보고 걷고 뛰고

마지막 더위를 잊기 위한 부평냉면 맛집 백령도식 부평막국수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5. 8. 29. 05:44

올해도 여름더위가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8월 중순만 지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7월 말 8월 초와 같은 더위가 계속입니다.
여느 때 같으면 에어컨을 더 이상 틀지 않았을 텐데 올해는 계속 가동 중에 있습니다.

오랜만에 마지막 더위를 보내기 위해 메밀 냉막국수를 먹기 위해 부평시장에 왔습니다.
황해도식 백령도 냉면으로 유명한 부평막국수를 방문했습니다.

부평막국수 위치

위치는 부평시장 3번 출구로 나와서 지난번 방문했던 금강산 추어탕 근처입니다.
건물의 외벽에 부평모밀국수라는 글이 붙어있습니다.

앞에는 주차를 몇 대 세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입구입니다.
SBS생활의 달인 출연 판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미닫이문을 열고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1층 공간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주방이 있고 식탁이 몇 개가 놓여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식탁 위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합니다.
메밀 물냉면(물막국수)을 주문했습니다.
식탁 위에는 기본 김치단지가 있고 덜어놓은 접시를 내어줍니다.

내어온 막국수입니다.
뿌연 국물에 메밀면이 놓여있습니다.
국물이 좋다 하여 국물을 마셔봅니다.
심심하지만 뭔가 특이한 맛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니 과거에 맛보았던 맛 그대로 기억이 납니다.
별다른 첨가 없이 그냥 먹어도 저의 입에는 맞습니다.
국물도 남김없이 싹 비웠습니다.
막바지 더위를 냉면과 함께 시원하게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