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만의 존재론

부평시장역 3번출구에서 가까운 쌈밥집이 있습니다.가끔씩 방문하지만 만족스러운 음식점입니다.인천지하철1호선 부평시장역 3번출구에서 한화생명 골목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좌측에 위의 사진과 같은 간판의 음식점이 있습니다.정확한 상호는 잘 모르겠습니다.영업시간을 보면 평일 낮에만 여는 집입니다.토,일,공휴일에는 열지않습니다.쌈밥을 주문합니다.(1인 11,000원)주문하면 김치류 반찬과 전 그리고 셀러드와 쌈이 준비됩니다.공기밥, 수제비 국물 그리고 직화 불고기가 나옵니다.불고기는 조금 더 데워주면 됩니다.오늘도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올해도 여름더위가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8월 중순만 지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7월 말 8월 초와 같은 더위가 계속입니다.여느 때 같으면 에어컨을 더 이상 틀지 않았을 텐데 올해는 계속 가동 중에 있습니다.오랜만에 마지막 더위를 보내기 위해 메밀 냉막국수를 먹기 위해 부평시장에 왔습니다.황해도식 백령도 냉면으로 유명한 부평막국수를 방문했습니다.위치는 부평시장 3번 출구로 나와서 지난번 방문했던 금강산 추어탕 근처입니다.건물의 외벽에 부평모밀국수라는 글이 붙어있습니다.앞에는 주차를 몇 대 세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예스러움이 묻어나는 입구입니다.SBS생활의 달인 출연 판도 부착되어 있습니다.미닫이문을 열고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1층 공간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주방이 있고 식탁..

부평시장 근처에는 오랜 전통과 함께 맛집이 많습니다.오늘은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3번 출구 근처의 음식점과 카페를 방문했습니다.위치는 인천 1호선 3번 출구에서 뒤쪽의 한화생명 사옥방향으로 첫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서 앞쪽으로 계속 걸어갑니다. 약 100미터 걸어가면 좌측에 음식점이 있습니다.입구는 좁은 느낌이 있습니다.그러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간이 넓어집니다.ㄱ자 구조입니다.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습니다.직화 불고기 쌈밥(1인분 11,000원입니다)주문한 후 빠른 시간에 상이 채워집니다.샐러드, 김치, 전 등 몇 가지 반찬과 쌈이 준비됩니다.그리고 메인 요리 직화구이가 중간에 차려집니다.그리고 칼국수와 국물이 조금 나옵니다.4인분 직화 구이입니다.이미 구워져 있어 조금 더 데우기만..

인천 1호선 부평시장역 콩 뜨는 집을 방문했습니다.위치는 3번 출구로 나와서 부평역 방면으로 걸어가다가 하나은행에서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부광교회 앞에 있습니다.식당 내부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입식 식탁과 의자가 이어져 있습니다.입구 측에는 셀프로 다양한 쌈 채소을 가져갈 수 있는 진열대가 설치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식탁에 자리를 잡으면 식탁마다 설치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통통장정식(1만 원)을 주문을 하고 조금 있다가 상이 준비됩니다.주전자에 담긴 따듯한 차 한잔으로 목을 적셔줍니다.주변을 보니 순두부찌개등 찌개류도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한상이 꽉 채워졌습니다.보리밥에 비벼먹을 수 있는 나물류, 콩나물국, 김치, 볶음고기, 두부, 잡채, 우렁쌈장 그리고 쌈 채소가 준비되었습니다.먼..

인천 부평시장 만두 맛집 중국물만두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부평시장역 2번출구로 나와서 나온방향으로 되돌아 가면 우측으로 건널목을 건너서 큰 길로 따라가면 시장입구가 보입니다.(금화저축은행 맞은편) 입구로 들어가서 처음 나오는 골목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계속 들어가면 중국물만두라는 동그란 간판이 보입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판을 보니 식객의 허영만 선생과 이연복 쉐프가 백반기행을 촬영한 곳이기도 했었습니다. 일단 부추고기물만두 하나를 주문합니다. 그리고 볶음국수와 고기국수를 주문합니다.(각각 7000원입니다.) 메뉴가 상당히 많은데 모두 중국식입니다. 안쪽에 주방이 있고 테이블은 5~6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문을 하니 주방안이 분주해집니다.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