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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영남길 4 석성산길_석성산 등산

경기옛길 영남길을 이어 걷기 위해 용인으로 향합니다.다행히 비가 온다는 예보가 바뀌어 구름이 드리워져 있습니다.보름 만에 지난번 걷기를 마쳤던 곳으로 갑니다.수인분당선을 타고 기흥역에 왔습니다.용인경전철을 갈아타기 위해 환승 연결통로로 지상으로 이동합니다.어정역에서 하차했습니다.어정역과 동백역 사이의 동백호수공원으로 갑니다.주말아침의 공원에는 운동하러 나온 주민들이 많습니다.호수를 돌아 야외공연장 방면으로 갑니다.LH건물 앞에 지난번 마쳤던 경기옛길 팻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보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바로 옆 계단을 올라갑니다.한 번 더 올라가면 아래로 도로가 있는 육교입니다.정면에 산으로 들어가는 길로 가면 됩니다.울창한 산 숲길을 걷습니다.시원하면서도 습한 공기입니다.편편한 능선을 따라 넓은 산..

[2026독서22] 제5도살장_삶의 전체를 보자

오랜만에 다시 '제5도살장'을 읽었습니다.몇 달 전 지금은 폐점한 알라딘 잠실점에 들렀다가 버리기 아까운 책 코너에서 1000원에 구매했습니다.제5도살장은 먼저 영화로 접했습니다.영화 내용이 재미있어서 책으로도 읽었었습니다.책으로 읽으면 가볍게 눈으로 보았던 것이 무거워집니다.단순한 시간여행이 아닌 전쟁의 상처와 인생에 대한 메시시가 강렬합니다.뒤죽박죽 흘러가는 시간 2차 세계대전, 외계인에 납치, 각종 사고들이 쉴 틈 없이 이어집니다."왜 하필 나야?"그렇게 되어있어...4차원을 볼 수 있는 외계인을 통한 운명론적 세계관도 이 책에서 꾸준히 언급됩니다.비행접시에 의한 우주의 종말을 외계인은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그들은 그에 대한 대비나 방안을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들은 그저 알고 받아들입니다.이 책을 읽..

각종 정보 2026.08.31

[그림일기] 선선해진 날씨_2024년 8월 25일

2년전 8월 말의 그림일기를 열어봅니다.2024년 8월 23일에는 날씨가 선선해진 것 같습니다.에어컨을 오랜만에 가동하지 않고 금요일이라서 고속터미널까지 자전거를 탓습니다.토요일에는 당시 주말 토요일 마다 오전에 어머니 면회를 갔습니다.면회를 마치고 회사동료분과 점심식시와 전시회 관람으로 하루를 마쳤습니다.2024년 8월 25일 일요일엔 도서관에서 쳑을보고 오랜만에 인적이 드문 인근 공단을 산책했습니다.다시 월요일이 되면 직장으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공간이 상반되게 텅빈 상태가 되어있는 것을 보면 좀더 다른 각도에서 시간이라는 개념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림일기장 2026.08.28

[전시관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 바람의 길목 DMZ_

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98광화문 바로 앞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이곳에서 6월부터 9월 13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시를 관람하기 위함입니다.오늘 볼 전시는 비무장지대 DMZ에 관한 내용입니다.'바람의 길목 DMZ'라는 이름으로 방문객을 맞아줍니다.2층 기획전시실 입구로 들어가면 안개가 자욱한 비무장지대의 모습이 큰 사진으로 보여줍니다.안개가 철책으로 나뉜 비무장 지대의 현실을 그대로 표현해 줍니다.새들이 나뉜 땅 위의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군사분계선 남측의 패널과 북측의 패널도 서로 다른 이질감을 가져다줍니다.남측은 한글과 영어로 북측은 한글과 한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군사분계선을 유엔군과 북한군이 협의하는 사진이 있습니다.군사분계선 표지가 당..

각종 정보 2026.08.27

비내리는 토요일 서울에서의 하루_ 성수 서산식당/서울갤러리/서울역사박물관/

비가 내리는 8월 말의 토요일입니다.아침 일찍 일어났으나 빗소리가 창가에서 들여옵니다.걷기 여행을 계획했으나 포기하고 잠을 더 청했습니다.잠을 푹 자고 도서관에 잠깐 들렀다가 성수동으로 왔습니다.2호선 지상구간 선로 위에 열차가 구름 낀 하늘 아래에서 여름날의 정취를 더해줍니다.점심식사를 위해 서산식당에 방문했습니다.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오늘도 욕심을 부렸습니다.식사를 마치고 바깥으로 나오니 하늘이 시커멓습니다.저녁처럼 깜깜해졌습니다.건대 방면으로 걸어가는데 두꺼운 물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우산이 있지만 잠시 쉬어갈 요량으로 어느 회사 건물 앞 쉼터 처마 아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여유롭게 비 내리는 모습을 바라봅니다.건대 알라딘에서 책을 한 권 팔고 시청으로 이동했습..

연락골 추어마을 고추장추어탕의 원조집 금메달 추어탕 첫 방문

인천에서 시흥으로 가는 길목에 추어탕집이 몰려있는 곳이 있습니다.추어탕집만 그렇게 많이 모여있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그중에서 가장 원조인 금메달 추어탕을 방문했습니다.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대기가 있습니다.다행히 금방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자리에 앉으면 주문을 받습니다.추어탕 갈아 넣은 것과 통으로 한 것 중하나를 고르고 매운 정도를 선택해야 합니다.덜 맵게 간 것으로 주문했습니다.조금 기다리니 반찬류가 준비됩니다.미역무침, 고추, 김치, 묵 등 반찬류가 많습니다.반찬 하나하나 맛이 좋습니다.추어탕이 나왔습니다.개별 뚝배기가 아닌 가운데 올려놓고 끓여 먹는 방식입니다.붉은 국물에 소면과 버섯 그리고 호박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고추장찌개 같은 고추장추어탕입니다.밥은 솥밥입니다.잘 데운다음 소면과 ..

[전시관람] 서울역 2026 : 다시 뛰는 심장_옛 서울역의 모습을 들여다보다

경기옛길을 걸을 때 코레일 역사를 방문했는데 안내게시판에 서울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포스터를 보고 방문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이번전시는 2026년 6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옛 서울역에서 진행됩니다.전시회 제목은 서울역 2026 : 다시 뛰는 심장입니다.비가 내린 뒤의 물웅덩이가 만들어진 옛 서울역 앞 광장에 도착했습니다.언제나 그렇듯 역사 앞은 요란한 확성기 소리와 지하에서 지상으로 움직이는 승강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어집니다.역사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에서 안내팸플릿과 작은 종이로 만든 승차권을 줍니다.옛 개표방식으로 승차권을 손으로 긋듯이 좁은 틈으로 통과시키면 날짜가 찍힙니다.대합실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증기기관차 실물크기를 줄인 모형 기관차가 손님을 맞아줍니다.실제로 기관차가 만들어질 ..

각종 정보 2026.08.24

[경기옛길] 영남길 3길 구성현길_ 불곡산출구에서 법화산 넘어 동백호수공원까지

경기둘레길을 걸으려 했으나 연휴내내 비가 예정되어 있어 접근 거리가 가까운 곳의 걷기여행으로 계획을 바꾸었습니다.오랜만에 경기옛길 이어 걷기를 합니다.이어서 걸어갈 길은 영남길입니다.영남길 3길의 시작과 영남길 2길 낙생역길의 종점으로 가기 위해 수인분당선 오리역에 도착했습니다.탄천을 건너서 무지개마을을 통과합니다.아침부터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합니다.오늘 비 예보가 있어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3일의 연휴 동안 비가 계속된다는 소식입니다.반가운 비지만 연휴라서 아쉽습니다.영남길 3길은 구성현길로 불곡산 출구에서 동백호수공원까지의 코스입니다.1길과 2길은 성남시였고 3길부터는 용인시구간입니다.2길은 지난 5월에 걸었으니 3개월여 만에 영남길을 이어 걷습니다.도로를 따라 성남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넘어갑니다...

[그림일기] 여름 더위/서울역사박물관 관람_2024.8.15.

2년 전 2024년 그림일기입니다.8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승강기 검사 입회를 했습니다.35도가 넘는 날씨에 안전모 등 안전보호구를 착용하고 현장에 있는 것이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매년 점점 더 뜨거워지는 여름을 잘 보내는 것이 어려워지는 현실입니다.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이다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2024년 8월 14일에는 산책을 하고 퇴근할 때 운 좋게 앉아서 간 날이었네요.공휴일인 광복절에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마련된 서울지하철 전시를 보았습니다.1974년 8월 15일 서울지하철이 개통되었습니다.다양한 지하철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개통식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설치한 패넬에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그림일기장 2026.08.15

[2026독서21] 규칙파괴자_투자의 통념을 깨라

모틀리풀 데이비드가드너의 책 규칙파괴자를 읽었습니다.주요 핵심 내용은 주식시장에서 진리처럼 여겨지는 '저점매수 고점매도'의 통념을 부수라는 것입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고점매수, 그리고 보유입니다.아마존, 인튜이트서지컬, 테슬라, 애플 등 엄청난 상승을 보인 종목을 오래전에 매수하고 보유했던 것을 토대로 자신의 투자원칙을 이야기합니다. 마음가짐으로 부터시작하여 종목을 고르는 기준 그리고 포트폴리오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20개 이상의 종목을 매수하되, 각 5% 비중으로 골고루 투자합니다.어느 것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동일선상에서 투자하고 분기마다 점검을 해서 가는 종목은 보유 및 수량을 늘리고 안 되는 종목은 과감히 버립니다.꽃에는 물을 주고, 잡초는 뽑아버리라는 비유로 쉽게 알려줍니다..

각종 정보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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