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장

[그림일기] 옹심이 메밀칼국수/맨발 걷기/자전거 타기_2024.7.7.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6. 7. 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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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한창입니다.
충청도 지방에 큰 비를 내렸습니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습도 높은 찜통더위의 주말입니다.
그래도 샤워하고 가만히 선풍기 앞에 있으면 더위가 많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2년 전 이맘때의 여름날은 어떠했는지 그림일기를 열어봅니다.

2024년 7월 5일은 금요일이었네요.
하루 종일 승강기 점검 감독을 했습니다.
점심때는 주변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옹심이 메밀 칼국수로 배를 채웠습니다.
최근에는 두 달 전 즈음에 다녀왔습니다.
이곳도 이제 자주 갈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토요일에는 어머니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매주 토요일의 일상인데 이제는 그 일상이 그립습니다.
그러고 나서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도서관은 새롭습니다.
당시에는 맨발 걷기를 자주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안 하는데 조만간 파상풍 예방주사 접종을 하고 시도해야겠습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라도 맨발 걷기는 좋은 운동방법입니다.

2024년 7월 7일은 일요일입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근처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했는데 같은 장소에서 얼마 전에 만났던 할머니를 뵈었습니다.
늘 맨발 걷기 루틴을 실천하고 계신 것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즉석사진을 찍었는데 무슨 목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산을 쓰고 비 내리는 자전거길을 달린 날이었네요.
이제 빗길의 미끄러운 지면의 위험성을 알기 때문에 가급적 비가 내리는 날은 자전거를 무리하게 타지 않으려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전거 타면서 경험이 축적되니 안전하게 탑승하게 됩니다..

단순한 일상이지만 조금씩 쌓여가는 삶의 지혜를 무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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