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인천 부평구청 맛집_더 소야소 김치찌개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3. 12. 1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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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역 근처 맛집 소야소에 재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부평구청에서 길 건너편 굴포먹거리 타운에 있습니다.
부평구청역 3번 출구에서 인천여성가족재단 방면으로 직진 후 건널목을 건너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조금 걸어가면 굴포먹거리 타운 안내 구조물이 보입니다.
그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두 번째 건물입니다.

소야소

건물 앞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주로 김치찌개를 주문합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 식당내부는 점심시간에는 주로 1층에서만 영업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김치찌개 전골을 주문합니다.
주문과 동시에 반찬이 준비됩니다.
깔끔한 반찬은 추가로 셀프 리필이 가능합니다.
또한 라면사리도 무한리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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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휴대용 가스버너 위에 김치찌개가 준비되어 나옵니다.
어느 정도 끊여서 나온 것으로 라면사리를 넣고 끓여줍니다.
냄비 안은 부글부글 라면이 익을 때까지 계속 부글부글.
 
라면이 다 익은 것 같습니다.
이제 집게로 라면을 개인접시에 덜고 국자로 고기와 김치 그리고 국물을 덜어냅니다.
그리고 공깃밥 뚜껑을 열어 하얀 쌀밥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게 합니다.
김치라면을 먼저 흡입합니다.
역시 라면은 진리입니다.
그리고 고기를 한점 먹습니다.
김치국물이 베인 따끈한 고기 한 점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밥 위에 김치를 올려 한 수저 먹습니다.
이 또한 입이 즐겁습니다.
 
얼마 전에는 점심식사로 된장찌개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고깃집에서 나오는 그 된장찌개 맛입니다.
 
부평구청 근처 고깃집 더 소야소에서의 점심식사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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