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서울상공회의소 구내식당_하루정찬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4. 3. 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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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숭례문) 앞에 위치한 서울상공회의소 구내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서울상공회의소 1층 로비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식당이 보입니다.
지하 1층에는 그 밖에도 편의점도 있고 다른 식당도 있습니다.
구내식당의 이름은 '하루정찬'입니다.

입구에 키오스크 식권 판매기가 있습니다.
중식을 선택 후 발권을 합니다.(가격 7200원)
식권판매기 우측 입구 작은 통로 공간으로 들어가서 식권함에 식권을 넣고 다시 식당으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메뉴에 따라 서는 줄이 다르므로 먹고 싶은 메뉴방향으로 향합니다.
식판이 따로 없고 공깃밥을 덜고 반찬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판에 직접 올려서 배식대에서 반찬을 담는 시스템입니다.
방문한 날 동일시간대 한쪽은 돈가스 메뉴인데 그곳은 그냥 배식하는 곳에서 바로 받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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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국수입니다.
국수는 사골 베이스에 고기가 몇 점 들어가 있습니다.
12시 40분이 넘은 시각에도 사람들 방문이 계속 이어집니다.
점심값으로 1만 원이 넘어가는 시대에 위치 특성을 감안하면 7200원에 싸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남대문 앞 서울상공회의소 구내식당 하루정찬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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