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부터 2025년 3월 19일까지서울역사박물관에서 "태평계태평:태평성대로 기억된 18세기 서울"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박물관 입구에는 당초 도로가에 있었던1988 서울 올림픽 콤비버스가 위치해 있습니다.2036년 올림픽 개최 염원을 위한 전시물의 위치이동 같습니다.기획전시실은 박물관 입구로 들어가서왼편으로 향하면 보입니다.일반적으로 입구에는 전시안내 책자가 비치되어 있는데이번 전시는 준비되어 있지 않고 모바일로 제공됩니다.일반적으로 책자 내용이전시물 안내게시판과 같으니불편한 점은 없습니다.다만 나중에 자료를 다시 한번 보기가 불편합니다.전시회장 구성은 18세기 영정조 시대태평성대의 시대상에 대한 이야기와책자, 그림, 지도, 생활물품들이 이어집니다.탕평이란 임금이 한쪽으로 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