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나가보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자연스레 잔소리가 많아지고 질책을 하게 됩니다.오늘은 업무상 기본이 되는 것도 모르면 안 되는데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여러 가지 기본적 사항들을 물어보았지만 시원한 답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실망감이 커서 여러 가지 말들을 쏟아내었습니다."이 정도 경력에 이것도 모르면 안 된다.공부해라. 알고 있다는 것은 내가 상대방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을 때이다. 이것의 명칭은 무엇인가, 왜 필요한가..."과연 이 직원은 변화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시기는 지났습니다.어쩌면 저의 기준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다른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도 있는데 저의 기준으로 판단을 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스포츠에서 선수시절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