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하남에서 남한산성으로 오르는 길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대로로 나와서 걸어가면 버스종점이 보입니다.버스 종점 바로 옆에 남한산성으로 가는 골목이 있습니다.음식점이 즐비한 골목길을 따라서 직진합니다.(식사와 간단한 간식류와 음료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길지 않은 골목길은 서울시와 하남시로 나뉘어 있습니다.서울시 송파구가 끝나고 하남시로 들어갑니다.하천을 따라 서서히 오르막 도로가 이어집니다.위례신도시 아파트 옆 우측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비워져 있는 상태입니다.좌측의 상점들도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주변개발로 인한 여러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예전엔 비포장 도로였던 곳까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어느덧 등산로는 많이 가파른 상태입니다.앞쪽에 본격 등산로가 시작되는 계단이 보입니다.계단이 시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