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의 첫날즐겁게 여행을 떠납니다.여정 중에 도봉산역에서 연천행 열차를 놓치고 말았습니다.(07:15)7호선 열차가 예정된 시간보다 늦어서 간발의 차이로 탑승을 못했습니다.1호선 연천행 열차는 1시간에 한번 정도 있는데 1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언제나 제시간 보다 조금씩 늦던 1호선이 오늘은 정시에 도착했습니다.조금 일찍 서두르지 않았던 것에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대중교통의 변수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조금 더 부지런하면 됩니다.다음 열차는 양주행입니다.15분 정도 도봉산에서 기다리다가 양주행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양주역에서 다음 열차는 소요산역행입니다.(7:50)양주역에서 소요산행 열차를 탑승했습니다.몇 개의 역을 지나서 열차의 종착역인 소요산역에 도착했습니다.(8:20)이제 마지막으로 연천행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