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구와 이야기 중에 동네 초등학교 학급수가 학년별 단 두 학급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수도권 위성도시 구도심이라는 점이 있지만 과거 10반이 넘었고 한 반에 60명이 넘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분당 백현초등학교 폐교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요즘의 경제 유튜브를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위기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HBM과 시스템 반도체의 문제, 그리고 원래 잘하던 메모리에서도 뒤처질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전자는 곧 대한민국의 경제이기 때문에 현시점이 좋지만은 않은 것입니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국내 다른 대기업에서도 희망퇴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통운은 통보식 인력감축에 들어갔고, 대우건설 희망퇴직, KBS희망퇴직, SKT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