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부천시청역과 신중동역 사이에 위치한 순 산채마을에 다녀왔습니다.위치는 부천시청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부천시청을 지나 거대한 부천의 대장 힐스테이트 중동을 지나고첫 번째 블록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가다가 처음 나오는 사거리에서 다시 좌회전을 해서 조금만 걸어가면 순 산채마을 간판이 보입니다.음식점이 건물 2층에 위치하여 쉽게 찾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간판이 위치한 입구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식당내부는 입식의 식탁이 있고 신발은 벗고 들어갑니다.널찍한 식당은 깔끔한 느낌입니다.주방이 입구 쪽에 위치해 있고 느낌이 가정집 같은 분위기입니다.창가에는 식물화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식탁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습니다.청국장 백반을 주문했습니다.주인장님 혼자 주방에서 준비하시고 식탁에 차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