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1990's 아구찜&칼국수 석남점 아구탕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4. 12. 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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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7호선 석남역 근처에
국물이 시원한 아구탕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었는데 방문일이
하필이면 휴무일이었습니다.
*휴무일 : 수요일

다른 날 다시 방문했습니다.
석남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사거리 도로에서 건널목을 건넌 후
우회전해서 약 400미터 직진합니다.
(롯데하이마트 맞은편입니다)

자리를 잡고 뚝배기 아구탕을 주문했지만
주문이 밀려 전골이 빠르다고 해서
전골로 재 주문 했습니다.
밑반찬이 나왔고
모두 깔끔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끓여져 나온 것이라
조금만 더 익혀주면 됩니다.
국자로 덜어 국물을 먹어보니
역시 아구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느껴집니다.

1990's 아구찜&칼국수 석남점 위치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저에게 딱 좋습니다.
라면사리를 넣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하고 시원한
아구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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