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보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2025 전시 둘러보기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5. 10. 12. 14:53
728x90
반응형

가을날과 추석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여러 곳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보도블록 안내표지

광화문을 근처 보도블록에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25 개최 표시가 설치되어 안내해 줍니다.

광화문과 안국역 사이에 넓은 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열린 송현녹지광장에 거대한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휴머나이즈 월이라는 제목의 야외전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건축의 진정한 의미인 사람을 위한 건축이라는 제목입니다.

메인 구조물은 거대한 벽이 꼬여진 모양입니다.
둥근 관을 플랜지로 연결하여 골격을 만들고 표면에는 페인팅된 금속판을 붙였습니다.

다양한 건축물의 사진들이 프린팅 해져 있습니다.
큰 벽의 뒤쪽에는 벽의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회색 빛 하늘의 가을날의 정취와 알록달록한 벽면의 색채가 대조를 이룹니다.
많은 사람들이 멋진 조형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로 벽을 만들었습니다.
작품의 뒤쪽 벽면에는 작품의 제목과 설명이 있습니다.

화려한 아프리카의 고유 문양이 눈에 띕니다.
원색의 조화로움 자체가 아프리카를 생각나게 합니다.

항아리같이 큰 화분에 식물을 심고 맨 위에서는 물이 계속 나옵니다.
회분을 벽으로 만든 것이 신선합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 있는 반면에 금속재로 기와를 형상화해서 벽을 만든 작품도 있습니다.

콘크리트 속에 플라스틱 제품이 들어있는 작품에선 색채의 조화도 느꼈지만 환경문제 그리고 자원의 재활용 측면도 생각나게 만듭니다.
블록으로 쌓아 올린 벽은 투박해 보이지만 성장의 상징처럼 보입니다.

반응형

훼손된 듯한 모습에서 과거의 영광을 잊고 새로움의 갈망하는 의지도 보입니다.

다양한 벽들의 형상에서 건축적인 미와 공법의 다양성을 느낍니다.
경제적 효용으로 벽은 다른 건축물보다 등한시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벽이 하나의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전시입니다.
뒤편의 빌딩숲이 아름다운 벽으로 감싸진 것 같습니다.

열린 송현녹지 주변은 가을꽃으로 가득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전시도 많고 행사도 많습니다.

건축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25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열립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