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옛길 경흥길 반월산성길에서 이어집니다.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경기옛길 이어 걷기를 합니다.여름철 뙤약볕 아래 걷기는 쉽지 않습니다.장마철의 무덥고 습한 공기도 이겨내야 합니다.그러나 도전은 계속됩니다.주말 잠실광역환승센터는 오늘도 바쁘게 돌아갑니다.버스는 수시로 도착하고 떠나고를 반복합니다.오늘도 역시 간발의 차이로 버스를 놓쳤습니다.15분 후에 버스에 탑승합니다. 오늘도 2층 버스입니다.오늘은 1층에 탑승하고 약 1시간이 걸려 포천시청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경흥길 걷기를 재개하면서 포천에 자주 오다 보니 시내의 풍경과 많이 친해졌습니다.포천시외터미널에서 걷기를 이어갑니다.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나가는 길에 봉구스 밥버거를 처음 방문했습니다.주문한 밥버거를 포장해서 매장을 나옵니다.매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