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수타사입구에 벌써부터 많은 차량들과 사람들이 보입니다 수타사까지는 주차장에서 조금 더 걸어가야 됩니다. 산책로 입구에 들어선 음식점들이 출출함을 더해줍니다. 그래서 발길이 자연스럽게 음식점으로 향합니다.파전과 막걸리를 주문했습니다. 좋은 경치와 신선한 공기에 막걸리도 술술 넘어가고 있습니다. 관광지의 파전은 역시 가격이 높습니다. 상품가치+자리가치가 가격입니다. 그렇게 배를 채우고 숲길을 천천히 걸어갑니다. 울창한 숲 속은 건강한 기운을 계속 불어넣어줍니다. 상쾌한 숲 속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일찍부터 수타사와 산소길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계곡과 어우러진 풍경에 기분이 좋아집니다.수타사 산소길 안내표지판이 보입니다. 수타사에서 시작해서 출렁다리를 돌아 계곡을 따라 다시 돌아오는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