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국립민속박물관에 왔습니다.새로운 전시가 5월 27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오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금 일찍 서두르면 조용히 여유롭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박물관 입구로 향하는 길은 즐겁습니다.이번에는 어떤 전시가 열릴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꼭두 전시가 끝나고 새로운 기획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오늘도 기념'이라는 주제로 개인 삶에서 기념이 되는 물건들과 그들의 이야기가 있는 전시입니다.입구로 들어가면 원형의 공간으로 격자형 진열대를 만들어 각종 기념품들을 설치해 놓았습니다.관광지의 기념품, 회사의 기념품, 행사 기념품, 방문 기념품 등으로 진열대가 채워져 있습니다.개인, 기업, 국가의 역사와 경험이 가득합니다.이 물품을 보고 과거를 다시 기억하고 추억에 젖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인류의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