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와여와 2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아시아관 관람 복희와 여와 그리고 고분벽화

국립중앙박물관 3층에는 중앙아시아관이 있습니다.그 밖에도 일본 및 중국 그리고 멀리 그리스아테네관이 있습니다.오늘은 중앙아시아관을 둘러보았습니다.중앙아시아관은 중국관 보다 규모가 크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중앙아시아관을 입장하면 먼저 큰 벽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이 벽화는 7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아프라시아브 벽화라고 합니다.당시는 한반도는 고구려, 신라 중국은 당나라시대입니다.벽화는 현재의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옛 중심지에서 1965년 도로공사 중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바르후만왕 즉위식을 보러 온 사절단을 그려놓은 것입니다.이 벽화는 실물크기로 재연한 것인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바로 사절단 그림에 우리 조상인 고구려인이 있습니다.당시 고구려인의 특징으로 조우관이라는 모자와 손잡이에 고리가 달린 검을 착..

각종 정보 2025.03.11

국립민속박물관 특별 전시_만사형통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25년 을사년 뱀띠해를 맞이하여 만사형통 특별전을 개최합니다.12 지신 중 뱀이 가지는 뜻은 무엇인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 지역에서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휴일을 맞아 전시실에는 국내 뿐만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보였습니다.기간 : 2024년 12월 18일 ~ 2025년 3월 3일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시실 만사형통이 일사에서 뱀사로 센스 있는 재목을 지었습니다. 십이지의 개념이 우리나라에 전파된것은 통일신라 때입니다.12 지신 중 뱀은 6번째 동물로 총명함을 뜻합니다.일본에서는 악을 물리치는 힘으로 봅니다.복희와 여와(7세기) 그림은 중국의 천지창조를 표현한 것으로 하체는 뱀의 형상을 보입니다.여기에서의 뱀은 탈피는 반복하는 것으로 성장..

각종 정보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