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가나아트컬렉션 특별전으로 서울시립미술관 2층에서 '서시: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일제강점기 1945년 광복과 이어서 터진 1950년 한국전쟁 그리고 이어지는 남북 분단의 상황을 그림과 전시작품으로 꾸며놓았습니다.광복절이 80년이 되었으니 이제 우리 국민 대부분이 일제강점기를 격지 않았습니다.나라 잃은 슬픔, 그리고 전쟁의 참혹함을 많이 듣고 영화나 기타 미디어로도 수없이 보았습니다.그러나 실제 겪어보지 않았고 많은 시간이 흐른 일이기에 우리로서는 공감이 쉽지 않습니다.그러나 가깝게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격은 그러한 불행이 다시 오지 않도록 꾸준히 당시의 일들을 되뇌고 공부해야 합니다.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작품들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