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퇴직하셨던 선배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점심 식사 같이하자는 전화였습니다.점심시간에 맞추어 사무실 주변의 식당에서 만나 밥을 먹었습니다.보름 전 만나 뵈었을 때는 퇴직 후 입사한 회사에서 퇴직하신 상태였습니다.당시 실업급여를 받아가면서 구직활동을 하실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그리고 보름 만에 연락을 하시고 만난 것입니다.오늘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구직활동을 하시던 중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였고 면접을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면접날 회사를 방문했는데 1명 뽑는데 꽤 많은 사람이 왔다고 합니다.선배님은 면접온 사람들을 보고 아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하셨답니다.연령대도 다양해서 더 쉽지 않다고 느꼈답니다.대기장소에서 면접실로 순차적으로 들어가서 면접을 보는 것인데 들어가니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