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려지지 않은 맛집을 찾으면 왠지 보물을 찾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오늘은 부평구청 근처의 칼국수집에 방문했습니다.위치는 부평구청역 7 출구로 나와서 도로를 따라 직진합니다.두 번째 블록(콤포즈 커피 건물)에서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서 직진해서 조금 걸어가면 좌측에 위치해 있습니다.식당입구로 들어가면 요즘은 보기 쉽게 않게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식탁은 입식으로 되어 있습니다.내부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식당 안의 분위기는 노포의 느낌이 묻어있습니다.나이 지긋하신 주인장 어르신이 서빙을 하십니다.메뉴판을 보면 칼국수, 수제비, 만두, 만두국 전문입니다.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참고로 1인 주문은 오후 1시에 가능하다고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먼저 보리밥이 나왔습니다.칼국수를 기다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