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에서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이라는 전시가 4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립니다.서울역사박물관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지하철 이용 시 5호선 광화문역과 서대문역 중간)*관람시간 : 화~일 09:00~18:00(매주 월요일 휴관)서울역사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1층 좌측에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입구에는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이라는 푸른 그래픽 화면이 보입니다.입구로 입장합니다.이번 기획전시는 조선 통신사에 관한 내용입니다.1428년 최초로 명칭 된 조선통신사는 조선국왕이 일본 막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파견된 국가 외교사절단입니다.말 그대로 국가 간의 정상외교입니다.통신사라는 뜻이 '믿음을 통하는 사절'입니다.당시 조선은 명나라에 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