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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자락길을 한바퀴 돌고
점심을 먹기위해 독립문 앞에 있는
대성집을 방문했습니다.
오후1시에 점포앞에 도착했는데 대기줄이 깁니다.
그래도 기다려야겠지요.
기다린 보람을 느끼면 성공한 것이니까요.
도가니탕이 13000원입니다.
다른곳은 1만원대 후반인데
대성집은 1만원대 초반입니다.
45분을 기다려 드디어 가게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습니다.
가게 바깥에는 오후4시에 손님을 받는다고 했다가 다시 5시로 바꿉니다.
상황에 따른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주방은 바삐 돌아갑니다.
그리고 종업원 분들이 친절합니다.
드디어 45분 기다린 도가니탕이 나왔습니다.
쫀득쫀득 도가니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기다린 보람...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가게 앞을 담아봅니다.
미슐랭도 인정할 만 합니다.
오래오래 이런 가게가 남길 바랍니다.
위대한 동그라미~속 도가니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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