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3박 4일간의 일본여행은 몇 달 전부터 계획된 것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여정의 첫날입니다.


오후에 출발하는 비행기라서 점심은 양지를 삶은 탕으로 했습니다.
출국심사는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이제 출국합니다.

난기류를 조금 만났지만 간사이 공항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일본을 방문 시에는 사전에 Visit Japan Web에서 QR코드를 받아놓아야 합니다.
비행기에서 나오자마자 판독기계에 여권과 QR코드를 인식시킵니다.(얼굴도 촬영)


그러면 바로 셔틀트레인을 탈 수 있는 승강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어느새 어둠이 깔린 간사이 공항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일본과 시간이 같은 것이 이곳이 동쪽에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보다 더 빨리 해가 집니다.

이제 셔틀트레인이 출발합니다.
3 궤조로 고무차륜 방식의 경전철 모양입니다.
3개 역을 오갑니다.

열차에서 내려 다시 여권을 확인하는 두 개의 관문을 통과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가는 열차를 탑승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연결 교각통로로 옆 철도역사로 건너갑니다.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가 있는 덴카차야역으로 가야 합니다.
복잡한 일본철도의 노선도를 직접 보니 실감 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덴카차야역으로 가는 열차표를 구매합니다.
난카이 전철 발매기에서 승차권을 발매했습니다.
마그네틱 승차권 정말 오랜만입니다.

열차표가 비싸긴 합니다. 970엔.
어떤 열차를 타야 되는지 어디서 타는지 조금 헤매다가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공항을 출발한 열차는 몇 개 역을 지나면서 승객으로 가득 찹니다.
약 40분 만에 덴가차야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없는 것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역 밖으로 나왔습니다.(동쪽)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역 주변은 한산합니다.


오래되어 보이는 골목길을 이리저리 다니고 다녀서 숙소를 찾아갑니다.
조용한 동네 분위기입니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특유의 아담한 주택입니다.
일본은 주차공간이 있어야 차를 소유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집은 주차공간 마련하기에 힘든 크기의 땅입니다.

2층으로 구성된 내부도 아담합니다.
위층은 3개의 공간으로 나뉘거나 분리할 수 있도록 여닫이 문이 있습니다.

아래층은 응접실과 주방 그리고 화장실, 욕실이 있습니다.
좁은 나무계단으로 두 개층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정한 장점은 이런 로컬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덴가차야역으로 왔습니다.
역을 통과하니 주차장과 큰 상점건물이 보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눈에 띄는 오사카오쇼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에 와서 중화요리로 시작합니다.
군만두와 볶음밥이 있는 세트 메뉴를 화면 키오스크로 주문했습니다.
빠르게 음식이 나왔습니다.
맥주 한잔과 함께 맛있게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앞쪽에 위치한 쇼핑센터 1층에 위치한 마트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내일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 것과 숙소에서 간단히 한잔할 것을 구매했습니다.

콜라 등 음료수가 한국보다 저렴합니다.
대체로 식료품시 한국과 가격면에서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장을 보고 숙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맥주 한 캔씩과 마른안주로 함께 온 분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며 여행 1일 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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