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서울신학대학교 앞 가성비 순대국 성심순대국 첫 방문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6. 2. 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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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둘레길 54코스 구간 걷기 중 서울신학대학교를 거쳐 소사역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마침 점심때가 되었고 몇 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이곳에 순대국 먹으러 왔었는데 문이 닫혀있어 맛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그때가 생각나서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외관을 보면 오래된 노포의 모습이 그대로입니다.

식당 내부는 좁습니다.
바닥에 앉는 자리에 탁자가 3개 있고 의자에 앉는 자리도 있습니다.
딱 한자리가 남아 있어 운이 좋게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순대국을 주문했습니다.(7000원)

토렴식으로 순대국에 밥이 말아져 나옵니다.
새우젓이 없고 다진 양념도 올려져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저는 조금 덜어냅니다.
수저로 내용물을 보니 푸짐합니다.
잡내도 없고 저렴한 가격에 순대국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산행 후 뜨끈한 국물의 순대국을 먹으니 좋습니다.

서울신학대학교 정문에서 조금 내려오면 우측에 노포의 향기가 가득한 식당이 보입니다.
소사역과 서울신학대학교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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