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에서 양동역으로 가는 길
경기둘레길 걷기를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떠납니다.

지난주에 30코스 종점인 양동역 입구인 양동농협 하나로마트 앞까지 걸었습니다.
이어서 31코스를 걷기 위해 양동역으로 갑니다.

먼저 경강선으로 여주역까지 왔습니다.
여주역 앞 버스승강장은 여주시내 거의 모든 버스들의 종착점이자 출발점입니다.

양동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청량리에서 일반열차를 타거나 경의중앙선 용문에서 양동 가는 버스를 탑승하는 방법입니다.
또 다른 방법인 여주역에서 양동역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이번에는 여주역으로 왔습니다.

988-4번 버스는 7시 50분에 여주역을 출발해서 양동역으로 향합니다.
양동에서 달려온 버스는 잠시 쉬었다가 시간에 맞추어 출발합니다.

버스에는 여주역에서 두 명의 승객을 태웁니다.
그나마 한분은 여주시내를 벗어난 동네에 내립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홀로버스에 타고 갑니다.
창가로 보이는 시골풍경은 언제나 저만의 힐링타임입니다.
양평으로 넘어와서 승객 한 명이 탑승합니다.

약 1시간여 만에 양동역에 도착했습니다.
경기둘레길 31코스 걷기를 시작합니다.

도전리 장수폭포입구에서 여주역까지
걷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31코스 종점인 장수폭포 입구 도전리 버스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이곳에서 두 개의 노선이 여주역으로 갑니다.
서쪽정거장에서는 130번, 동쪽 정거장(버스정거장 있는 곳)에서는 981번 버스가 있습니다.

130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혼자서 오랜 시간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여주시내 전에서 한 명이 탑승했습니다.


버스는 여주시내를 한 바퀴 돌아 종착점인 여주역에 한 시간여 만에 도착했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열차는 떠났습니다.
그러나 경강선은 20분 간격으로 열차가 있어 경의중앙선보다는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걷기 여행과 대중교통 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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