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송추가마골 본점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3. 4. 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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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내리는 점심때입니다.

오랜만에 송추가마골에 방문했습니다.
신관으로 들어갔습니다.
1층은 카페이고 2층으로 올라가는데 종업원분의 안내에 따라 일행 팀별로 이동합니다.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습니다.
현대식 건물의 매장은 길게 펼쳐진 모습입니다.
비빔밥과 갈비찜을 주문합니다.

먼저 비빕밥이 나왔습니다.
신선한 새싹들이 가득합니다.
공기밥을 넣고 참기름과 장을 덜어 넣고 잘 비벼줍니다.
자극적이지 않는 건강한 맛입니다.

주문이 밀려서인지 비빔밥을 다먹을 즈음 갈비찡이 나왔습니다.
갈비와 버섯, 떡이 어우러진 찜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점심을 먹으러 들렀는데 역시 사람이 많습니다.
오래만에 방문해서인지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운영시간 11:0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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