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월급쟁이 부자들에 출연해서 알게 된 포메뽀꼬님의 신간을 읽었습니다.국내 굴지의 대기업 회사원으로 "회사는 결코 한 사람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라는 생각으로 급여생활을 해나가면서도 꾸준한 투자로 성과를 이룬 분입니다.(대기업을 다녀도 월급쟁이는 마찬가지입니다)동료의 자동 게임프로그램을 보며 인생에서 자동 사냥 프로그램을 생각하게 됩니다.자동으로 돈이 생성된다면 만원 버스, 지옥철, 상사의 잔소리도 참을 만해진다는 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우리는 월급 때문에 고통스러운 지옥철에 끼여 만신창이가 되어 힘이 다 빠져 터벅터벅 출근합니다.자리에 앉아 무의식적으로 컴퓨터 버튼을 누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산더미처럼 밀린 업무와 싸움을 하고 상사의 계속되는 잔소리도 견뎌내야 합니다.다 마약 같은 월급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