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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춘의역에서 가까운
순두부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시골순두부 간판과 같이
순두부만 파는 집입니다.
위치는 춘의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을 하면 첫 번째 블록
빵집과 다이소 골목으로 좌회전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직진하면
좌측에 <시골 순두부> 집이 있습니다.
홀은 적당한 크기로
입식 식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청국장 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1만 원)
반찬류가 먼저 세팅됩니다.
김치가 먹음직스럽습니다.
요즘 보기 쉽지 않은 구운 김과
계란말이가 준비됩니다.
(계란말이는 1인당 1개)
그리고 특이점은
고등어구이도 나옵니다.
(1인당 반마리)
청국장 순두부도 나왔습니다.
순두부에 날달걀을 넣고
휘휘 섞어 줍니다.
뚝배기 내용물에
청국장이 가득합니다.
몸에 좋은 청국장과 고등어구이
그리고 계란말이에
점심을 풍성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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