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에 이어 두 번째 길을 걷습니다.

4호선을 이용해 인덕원역으로 갑니다.
과거에 인덕원에서 백운호수를 지나서 청계산을 넘는 걷기 여행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여정의 일부가 경기옛길 구간이었네요.
한양관문길의 종착지점인 인덕원터에서 걷기 기록을 시작합니다.

인덕원터에서 바라보는 진행 방면은
일반적인 거리와는 조금 다른 갈림길이 불규칙한 모습입니다.
옛적부터 있었던 길이라는 느낌이 납니다.
부동산과 감자탕집 사이의 길로 직진합니다.

거리는 번화가입니다.
많은 상점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예부터 교통이 발달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 여러 갈래 길이 나오지만 직진을 계속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천을 만나게 됩니다.

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간 다음 좌측으로 향합니다.
하천 도보길을 따라서 걸어가는 경로입니다.
거대한 아파트의 숲이 앞에 있습니다.

하천의 이름은 학의천입니다.
이 물은 백운호수에서 내려옵니다.
특시한 것은 수변 주차장이 있습니다.
물이 불어나면 위험해서 최근에는 탄천에서도 없어졌습니다.

하천변으로 내려오니 손이 많이 시립니다.
11월 말 겨울의 초입이 실감 납니다.

추위에서 열심히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안양시에서 의왕시로 넘어갑니다.
학의천가에 새로운 아파트가 많이 세워졌습니다.

포일교 아래를 통과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와 다른 넓은 수변공간이 나옵니다.

운동시설이 많이 설치해 있고 여가공간으로 잘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제방길 너머로는 타워크레인이 올라있습니다.


의왕 청계지구로 아파트단지가 신축 중입니다.
자동차 교통은 좋은 곳입니다.
대중교통이 아직 아쉽지만 경강선 판교에서 월곶까지 연결되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탄-인덕원 간도 복선전철이 되니 의왕시도 더 좋은 교통환경을 맞이하게 됩니다.
의왕이라는 지명이름은 광주군 의곡면 왕륜면의 앞글자를 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광주군이 과거에는 성남, 하남, 의왕까지 넓은 곳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1외곽순환도로 교각아래를 지나갑니다.

하천이 나뉜 곳에서 우측다리를 건너서 이어갑니다.
봉담-과천 간 도로 교각이 나오고 학의교를 건넙니다.

그리고 건널목을 건너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물길을 따라 난 우측의 작은 길로 갑니다.

그러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 우측가로 인도를 따라가면 박운호수 제방이 보입니다.
화장실 좌측에 경기옛길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학의천을 따라올라 온 인덕원길의 기록을 마칩니다.


걸어온 거리가 짧아 화장실 이용 후 바로 삼남길 제3길 모락산길을 이어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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