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일본 오사카/교토/나라/고베5-②] 모모다니역에서 난바 쇼핑과 간사이공항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6. 6. 2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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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짐을 정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에서 5일간 보았던 기찻길 전망을 다시 사진에 남깁니다.

이제 일본을 떠납니다.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습니다.

모모다니역 앞에 위치한 식당에서 초밥과 우동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우동 국물 맛이 좋습니다.
면도 탱글거리고 쫄깃한 것 같습니다.

식당 이름대로 맛의 완고함이 느껴집니다.
우롱차로 텁텁함이 희석됩니다.

모모다니역

식당을 나와서 모모다니역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많이도 보았던 오사카순환선과도 작별합니다.

오사카난바역으로 가기 위해 연락운임으로 매표했습니다.
쓰루하시에서 환승해야 합니다.

들어오는 열차는 간사이공항행 열차인데 쓰루하시역에 가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탑승했습니다.

쓰루하시역

쓰루하시역에 도착해서 환승게이트를 통과, 아래쪽 킨테츠나라선 승강장으로 이동합니다.
좌측 3번 홈입니다.
들어오는 열차는 일반적인 빨간 도색 오사카난바역행 열차가 아닌 도색의 고베행 열차입니다.

고베행 열차도 오사카난바역에 갑니다.
니폰바시역 다음 역 오사카난바역에 하차했습니다.

오사카난바역

집표를 하고 나오면 복잡한 지하세상입니다.
여러 열차노선이 지나가고 출구도 정말 많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난카이난바역 근처에서 쇼핑하기 위해 출구로 나왔습니다.

난카이난바역
난카이난바역

안에서 헤매는 것보다 밖으로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난카이난바역 위치를 확인합니다.

돈키호테가 위치한 곳으로 들어갑니다.
커다란 아케이드 쇼핑타운이 이어집니다.

돈키호테로 가는 길에는 먹을 것, 볼거리가 많습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로 거리는 활기를 띕니다.

돈키호테

돈키호테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경했습니다.
과자류, 생필품 등 없는 게 없습니다.

돈키호테는 구경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중국제도 많았습니다.

쇼핑과 구경을 마치고 다시 난카이난바역으로 왔습니다.
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하는 일만 남아있습니다.

매표기에서 간사이공항행 표를 뽑았습니다.

게이트를 통과하면 바로 넓은 승강장이 나옵니다.
탑승 위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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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에서 간사이공항 쾌속 열차가 표시된 승강장으로 이동합니다.

13시 08분에 출발한 열차는 약 45분 만에 간사이공항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공항터미널로 이동합니다.

탑승원을 받고 출국심사를 마치고 탑승구로 갑니다.
여행의 피로가 조금씩 몰려옵니다.

새벽 5시면 눈이 떠지고 새로운 환경에서 하나라도 더 경험하고 싶어 하루 종일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다시금 일본을 방문할 어렴풋한 계획을 세워봅니다.

교토를 조금더 자세히 보고싶은 생각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놓여서 새로운 언어를 탐구하고 새로운 경험들로 채우는 일은 삶에서 가장 값진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좋은 추억을 쌓고 가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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