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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 아껴서 평생 커피 공짜로 마시는 방법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3. 11. 2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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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실상 없습니다.
그러나 발상의 전환과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공짜거피


언제부터인가 출근하면서 식사 후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생겼습니다.
밥만 먹으면 그만이었는데 커피도 마셔야 되니 소비가 더 커졌습니다.

사람인에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은 평균
1잔에서 3잔까지 커피를 마신다고 합니다.

커피 마시는 이유는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이유로는 잠을 깨려고, 그냥 습관적으로, 동료와의 친목을 위해, 집중력 높이려고, 맛 때문에, 식사 후 입가심을 위해 등 다양합니다.
2위를 차지한 그냥 습관적으로는 뜻밖입니다.
이것은 습관적으로 손을 소비한다는 뜻과도 같습니다.

하루 커피값 평균 4178원

또한 커피 값으로 평균 4178원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그럼 한 달 12만 원 정도입니다.
1년이면 12만 원 ×12개월 = 144만 원을 커피에 소비합니다.
요즘 저축은행 금리를 4%라고 했을 때 144만 원 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3600만 원을 예금해야 합니다.
그나마 요즘 금리가 올라서 이 정도이지 저금리 시대에는 더 큰 금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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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공짜로 먹기


따라서 생각을 바꾸면 당장 커피소비 없애면 통장에 3600만 원이 생기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방법은 소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을 아끼고 저축한 다음 투자해서 3600만 원이 만들어지면 그때부터는 매일 마시는 커피가 공짜가 됩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배당을 많이 주는 SKT나 KT주식을 사서 들어오는 배당이 사용하는 통신요금보다 많으면 통신요금도 평생 공짜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논리를 정신승리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얼마 전 TV인터뷰에서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어떤 수당을 받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액수가 적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만일 그분이 경제적으로 괜찮으시다면 인생의 황혼기에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젊을 때 좋아하는 것 덜 먹고 못 누리는 게 고생스럽겠지만 불필요한 것을 조금씩 아껴서 그 돈으로 투자해서 부를  쌓아 간다면 나중에는 다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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