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예보.
이 시점에서 시대의 흐름과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대한 통찰에 관한 책입니다.
언제나 시대의 모습을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송길영 저자의 이야기는 시대에 대한 고찰로 시작됩니다.
그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K는 더 이상 국가가 아닙니다
세계인에게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의 자원으로만 한정되었던 것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을 영입하는 과정은 좋은 방향입니다.
다양성과 형평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세계의 문화 발전소로서의 역할을 발전시키고 이어가야 합니다.
그동안 인간은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 일을 하고 돈을 벌어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AI기술의 발전으로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할 것입니다.
이들 코파일럿의 도움을 받아 사람들은 업무를 하게 될 것인데 이들 코파일럿은 퇴근하지 않습니다.
결국 인간은 로봇에 자신의 자리를 내어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기업의 조직에서 중간관리자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됩니다.
구성원 대부분이 수평적 관계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수십 년 경력의 자신감은 이제 필요 없습니다.
이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없어지는 세상입니다.
어제 들어온 신입사원도 엄청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핵 개인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로봇에 노동력을 상실할 운명의 인간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제 일상이 콘텐츠인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합니다.
소위 구독자라고 불리는 측정가능한 권력을 쌓아가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앞으로 이분야도 그럭저럭 먹고 살 정도의 것 밖에 안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할 수 있는 이것도 AI에 의해 자리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권위주의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미정산 세대가 필요합니다.
해준만큼 받을 수 없는 미정산 세대로서의 희생이 있어야만 변화가 있습니다.
왜 하필 내 차례 인가?
그것도 운명입니다.
꼰대로 낙인찍히기 전에 나의 구태의연한 권한을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야기는 미래에서 다시 현재의 삶의 자세로 돌아옵니다.
우리는 모두 우연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나의 가족입니다. 그들에게 무조건 Be Kind 해야 합니다.
미래세상에 대한 예측과 대응도 좋지만 결국 현재의 삶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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