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까치울역 카페 분위기 좋고 커피 맛 좋았던 시시(sisi) 커피 베이커리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5. 3. 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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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까치울역 카페거리가 있습니다.
3번 출구나 4번 출구로 나가면 많이 있는데 5번 출구 바로 앞에 최근 생긴 시시(sisi) 커피 베이커리를 방문했습니다.
건물은 총 2층이고 3층은 루프탑으로 되어있습니다.
건물 뒤쪽으로는 주차장도 있습니다.

시시 커피 베이커리

1층 출입문으로 들어가면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진열대에는 맛있는 다양한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인근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방문해서 빵은 패스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으러 반대편으로 나가는 출입구를 통해 2,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시시 루프탑

따스한 봄날이 찾아와서 3층 루프탑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3층은 넓은 공간에 자리가 많았습니다.
아직은 봄이 덜 온탓인지 2층 실내는 거의 대부분 자리가 차 있었습니다.
루프탑에는 옥탑방과 같이 별도의 실내 공간도 있습니다.

맛있었던 카페라떼

진동소리에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주문한 음료를 가지고 올라옵니다.
주문한 카페라떼(5000원)의 모습입니다.
한 모금 마셔보고 만족감이 느껴졌습니다.
최근 맛본 카페라떼 중 가장 맛이 좋았습니다.
시원한 공기와 탁 트인 하늘아래에 맛 좋은 커피와 좋은 후배 직원들과 웃음꽃을 피우며 시시(sisi)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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