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인천 아라뱃길 근처 맛집 연락골 고추장 추어탕 본점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5. 5. 2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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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구 아라뱃길 근처에 위치한 추어탕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계양역 또는 귤현역에서 계양대교를 건너서 약 2km지점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추어탕이 아닌 고추장추어탕입니다.
고추장 추어탕은 어떠한지 궁금한 음식입니다.
음식점은 주택가가 아닌 도로옆 한적한 장소에 위치합니다.
주차는 음식점 앞과 뒤쪽에 할 수 있습니다.

반찬류

옛 정취 풍기는 음식점 내부로 들어갑니다.
식당 내부는 홀과 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식탁은 모두 입식입니다.
자리를 잡고 고추장매운탕(1인분 13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반찬류가 세팅됩니다.
조개젓, 김치류, 콩나물 무침, 부친두부가 나왔습니다.

고추장추어탕

그리고 추어탕과 누룽지가 나옵니다.
고추장 추어탕은 비주얼이 매운탕 같습니다.
미꾸라지는 갈아서 넣었고 수제비가 띄워져 있습니다.
팔팔 추어탕을 끓였습니다.
그동안 부친두부를 간장에 찍어 먹습니다.
다음으로 잘 끊여진 추어탕을 접시에 덜어 먹어봅니다.
고추장이 어쩔 수 없이 더 강해서 추어탕보다 고추장찌개입니다.
몸에 좋은  달짝지근한 고추장맛 추어탕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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