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잠실철교에서 당산철교까지 따릉이 타고 한강을 즐기다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5. 10. 1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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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로 잠실철교에서 한강을 따라 당산철교까지 달려봅니다.
지하철 2호선의 절반을 가르는 경로입니다.

잠실철교

파란 하늘이 오랜만에 열렸습니다.
강변역에서 따릉이를 대여해서 한강으로 향합니다.
연휴를 맞아 동서울터미널 주변은 더욱 분주합니다.

한강이 다시 푸른색으로 변했습니다.
며칠 동안 비가 내린 후라서 공기는 더없이 상쾌합니다.

잠실종합운동장

부지런히 페달을 밟아 나갑니다.
더위가 느껴져 바람막이 외투를 벗습니다.

좋은 가을날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다시 늘었습니다.
정신을 집중해서 안전하게 운전합니다.

중랑천과 만나고 한강이 굽어 흐르는 곳은 언제나 사진을 촬영하게 만듭니다.
파란 하늘이 멋진 날입니다.

중랑천을 넘어 강변 북쪽 자전거길을 계속 따라갑니다.
약 40분 정도 달려 옥수역 근처 의자 앞에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휴식을 취합니다.

한강철교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힘차게 앞으로 내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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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동호대교, 4호선 동작대교를 지나 1호선 열차가 다니는 한강철교를 지나갑니다.
마침 용산급행열차가 용산으로 향합니다.

절두산순교성지

2호선 열차가 다니는 당산철교까지 왔습니다.
절두산순교성지가 보입니다.

절두산순교성지로 자전거를 이동합니다.
광장에는 아주 오래전에 우리나라를 방문했었던 교황요한바오로 2세가 앉았던 의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당산철교 교각을 따라 이동합니다.
아래로 이어지는 나무데크 계단으로 자전거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마포하늘길로 조성된 파란 길을 따라갑니다.
그러면 끝에 당산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랜만의 좋은 하늘 아래에서 좋은 라이딩이었습니다.

202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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