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도로 환승정류장을 가기 위해서는 잠실환승센터에서 R버스를 타고 환승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은 환승버스정류장으로 바로 가면 됩니다.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도 있고 접근방법이 궁금해서 지하철역에서 구리환승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먼저 구리환승정류장과 가까운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에 도착했습니다.


장자호수공원 방면 6번 출구로 나갑니다.
밖으로 나가면 신도시 같은 깔끔한 느낌이 납니다.

넓은 인도를 따라서 직진합니다.
조금 걸어가면 장자호수생태공원이 나옵니다.
지도를 보니 공원길을 통해 한강까지 갈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현대식 외관의 구리토평도서관 옆을 지나갑니다.
도서관이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이용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지하철역이 나중에 생긴 것이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도로의 끝에 삼거리가 나옵니다.
직진하는 길은 골목길입니다.

타이어 가게 앞에 말한마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폐 타이어로 만든 작품입니다.
아주 잘 만든 모양입니다.
이곳 주인분의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골목길은 구불구불합니다.
오래된 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삼거리를 만납니다.
좌측 교회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이곳은 작은 규모의 공장들과 음식점 그리고 창고들이 섞여있습니다.
자동차 한 대 반 정도의 폭으로 마주 오는 차를 피해야 통행할 수 있습니다.

잠시 후 건물들마저 사라지는 길을 이어 걷습니다.

넓은 터에 과수원이 있습니다.
그 너머로 아파트 숲이 보입니다.

두꺼운 밑동에 높이가 낮은 나무에 작은 줄기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과일이 많이 그리고 쉽게 기를 수 있는 형태입니다.

구리타워가 보입니다.
구리톨게이트에 거의 다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안내문판에는 이곳이 구리토평공공주택지구라고 지정되었다는 안내문이 쓰여 있습니다.
2023년에 지정되었습니다.

쌀쌀한 공기의 얼어붙은 비포장의 길 위에서 아직 남아있는 옛 모습의 토평지구 모습을 담아봅니다.
이런 모습도 얼마 후에는 사라질 것입니다.

우측으로 보면 세갈레 길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자동차가 세워진 가운데 길로 올라갑니다.
길 끝에는 버스정류장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와 맨 우측 굴다리가 보이는 길로 갑니다.

굴다리 좌측으로 도로방향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이곳에 전동스쿠터들이 몇 개 있는 것으로 보니 근처에서 환승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타고 온 것 같습니다.

계단을 올라오니 제1외곽순환도로가 나옵니다.
언제나 그렇듯 도로는 자동차로 가득합니다.

바로 옆에 구리정류장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는 부스가 보입니다.

R버스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부스내부에는 의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류장에 도착하는 버스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통과하는 버스는 모두 한 번은 잠시 정차했다가 출발합니다.
장자호수공원역에서 구리환승정류장까지 도보로 약 25분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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