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북 투어(1)에서 이어집니다.

지난번 포스팅은 팔달문에서 장안문까지의 여정이었습니다.
장안문을 조금 더 둘러봅니다.

성 바깥에서 다시 장안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쪽 성벽 둘레로 표지석을 만들어 장안문에 대한 설명이 세겨져 있습니다.

장안문이 우리나라의 성문 중에서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성위로 다시 올라와 앞쪽의 북옹성 누각으로 향합니다.

장안문의 특이점은 앞쪽의 둥근 구멍이 다섯 개 있습니다.
이것은 물을 저장하는 오성지라고 하는데 적의 화공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위에서 장안문 안쪽의 대문을 볼 수 있습니다.

장안문 누각아래를 통과합니다.
계단이 있지만 막아놓아 2층으로는 올라갈 수 없습니다.

성곽을 따라 계속 이어 걸어갑니다.
햇볕이 있어 조금은 따듯해진 느낌입니다.

성곽을 관통하는 하천을 만납니다.
수원천입니다. 수원천은 광교저수지에서 수원시내를 관통하여 황구지천과 만납니다.

성곽을 따라 수원천 위에 설치된 건물이 화홍문입니다.
겨울철이라서 그런지 문을 닫아놓았습니다.
시원한 계절에 들어가서 잠시 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처 벽에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화홍문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바로 옆 안내센터에 화홍문 스탬프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성곽에서 벗어나서 수원천을 따라서 성내 시내를 걸어갑니다.
수원천변에도 산책로와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천변 상가는 다양한 상점들이 많습니다.
높은 건물이 아닌 옛 건물들이 이어진 곳에 카페들이 많이 보입니다.
성안 쪽은 8090년대의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천을 따라가다가 하천을 건너 좌측에 박물관 건물이 보입니다.
박물관 앞에는 거중기와 녹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 야외 전시관에 스탬프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로서 6개의 스탬프 도장을 찍었습니다.


기념품을 주는 장소는 모두 북쪽에 있어 다시 성곽을 향해 걸어갑니다.
팔달구청을 지나서 창룡문로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나뉘었던 도로와 인도가 다시 만나는 지점에 좌측으로는 동장대 우측으로는 창룡문이 보입니다.
국궁체험장 너머로 동북공심돈이 보입니다.
국궁체험장 앞 연무대 관광안내소 앞에 스탬프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연무대 도장을 찍고 들어가서 스탬프북을 보여드리고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7개 도장을 찍었기 때문에 개구리 배지를 받았습니다.

10개를 다 찍으면 에코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북 투어를 마쳤습니다.
작은 성취와 작은 기쁨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재미입니다.


성곽돌기를 마치고 팔달문 방향으로 성내 동내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오래된 도시답게 길이 구불구불합니다.

수원천을 다시 만납니다.
산 위에 서장대가 보이고 그 아래에는 화성행궁이 위치해 있습니다.


수원 통닭거리와 팔달문시장을 구경합니다.
유명한 진미 통닭과 코끼리 분식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팔달문에서 다시 옛 인쇄거리를 통해 수원역 방면으로 걸어갑니다.
현재는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옛 수원시청사도 보입니다.

수원 로데오거리 즈음에 도착하니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수원역 앞 아다미식당에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순대국을 먹고 수원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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