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보

(독서 후기) 레프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5. 3. 14. 05:58
728x90
반응형

죄와 벌 안나까레리나 하면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를 바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고전 문학작품을 통해 삶의 본질과 생을 살아가는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소설을 통해서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에세이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위로를 줍니다.
한 구절 한 구절 써 내려간 글에서 작가의 내면과 삶의 철학 그리고 인생의 선배로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말하듯 합니다.
톨스토이의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를 펼쳐봅니다.

 


*내가 진정으로 따르는 신앙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현재
*메멘토 모리
*소박하게 식사하는 사람을 우리 모두 본받아야 한다.
*'저는 모르겠습니다'라는 말을 더 자주 하도록 혀를 훈련하라.
*에게서 배워라. 물과 겸손은 모두 낮은 곳으로 향한다.
 
-언제나 사랑입니다. 우리는 평생 살 것처럼 행동하고 욕심으로 가득하여 남에게 베풀 줄 모르고 모으는 데만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타인의 사랑은 베풂에서 옵니다. 단 내가 준 것에 대한 기대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함의 표현도 결국 지적능력에 따른 것이니 감사함을 표현하지 않더라도 서운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모두 죽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때는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임이 확실합니다.
-건강을 위한 기본은 소식에 있다는 것을 톨스토이도 강조합니다. 소식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성을 이겨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풍요의 시대에는 더 어려워졌습니다.
-확실히 아는 것만 안다고 해야 합니다. 가장 어리석은 것이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평생 배울 수 없습니다. 확실히 알지 못하는 것은 모르는 것입니다. 잘 모르겠다고 인정하면 배움의 자세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겸손과도 이어집니다.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해야 한다. 
*화가 나면 말하거나 행동하기 전에 열까지 세어라.
*쉴세 없이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최상의 행복은 일 년을 마무리할 때에 연초 때의 자신보다 더 나아졌다고 느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깊게 살았느냐다.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은 자주 잊어버린다. 말하고 싶을 때마다 입을 다물고 생각하라.
 
-내가 타인에게 원하고 싶은 것은 무궁무진합니다. 나를 좀 더 친절히 대해주거나 나의 능력을 칭찬해 주거나 하는 것입니다.
황금률은 간단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먼저 해주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친절하고 많은 칭찬을 해주면 됩니다.
-톨스토이는 항아리에 작은 구멍만 생겨도 물이 다 빠져나간다는 비유로 단 한 사람만 미워해도 그 인생은 비어버린다고 표현했습니다. 미움은 또 다른  미움을 만들고 갈등으로 이어져 결국 관계의 파탄 그리고 심적부담으로 이어져 병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미움과 갈등이 생길 때 참는 방법은 속으로 열까지 세는 것입니다.
화가 나는 일이 있었을 때 하루만 지나도 별것 아닌 것을 많이 느꼈을 것입니다. 
한순간의 파괴적인 행동이나 말로 영원히 멀어질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일신우일신. 성장이 멈춘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언제나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장전된 총은 조심히 다루어야 합니다. 말은 장전된 총과 같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말하기 전에 조심해야 합니다.
내 말이 상대방에게 비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반응형

*침묵은 무지하고 무례한 이에 대한 최고의 대답이다.
*삶이 곧 끝나버린다고 생각하며 살라.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무슨 좋은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져라.
*행복한 이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한다.
*현명한 사람은 이 세상의 지위에 연연하지 않는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더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무례한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분이 나쁩니다. 거기서 불쾌감을 드러내거나 말다툼을 하면 손해입니다.
침묵은 무례한 이에 대한 대응 중 가장 완벽한 수단입니다.
-남은 시간이 선물로 여겨지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삶의 유한함을 인식하고 곧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선물 같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월요일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은 일이 없어집니다.
-행복의 공식은 원하는 것 분에 가진 것입니다. 원하는 것이 적던 가진 것이 많아야 합니다.
쉬운 방법은 원하는 것을 줄이는 것입니다.
-높은 자리는 좋습니다. 노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고 급여도 두둑해집니다. 그러나 그만큼 큰 책임감으로 스트레스가 따릅니다.
높은 지위도 욕심입니다. 나의 능력이 되면 해도 됩니다. 그러나 내 능력을 초과하는 자리의 무게는 나를 짓누릅니다.
내가 죽을 때 사장을 한번 못해서 원통하구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매일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책을 보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스리고 운동을 합니다.
 
*남을 심판하지 말라.... 그 입장이 되어보기 전에는 이웃을 비난하지 말라.
 
-모든 사람은 각자의 입장이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에서 타인과의 갈등해결방안은 '평등의 기준에서 다름을 인정하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편견으로 미리 타인을 평가합니다. 그러면 올바른 판단은 불가능합니다. 모든 행위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