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경기옛길 봉화길 한양삼십리누리길 1_경기광주역에서 한양삼십누리길입구까지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5. 9. 2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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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봉화길 너른고을길에 이어서 한양삼십리 누리길을 걸어갑니다.

봉화길 한양삼십리길은 경기광주역과 남한산성 로터리간의 구간입니다.
광주시에서 원래 조성한 한양삼십리누리길은
목현 1통 마을회관에서 남한산성 로터리까지의 구간인데 경기옛길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광주역

너른고을길에서 마쳤던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걷기 기록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구름이 드리워져 걷기에는 좋은 날씨입니다.

철도 역사 앞에서 경안천으로 향합니다.
두 개의 건널목을 건너는데 신호가 매우 오래 걸립니다.
역사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많습니다.
역이 새로 생기면서 대중교통의 변화가 많습니다.

하천으로 내려가서 인도를 따라 시내방향으로 걸어갑니다.
흐르는 물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수위가 높이 올라있습니다.
맹렬히 물이 하류로 흘러갑니다.

우천이 있는 날은 이용할 수 없고 재방을 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재방윗길의 자전거도로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함께 이어집니다.

하늘의 구름이 솜털 구름입니다.
이제 가을이라고 하늘이 말을 합니다.
반가운 가을입니다.

시내구간의 청석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공원은 오늘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돌다리는 불어난 물로 수면아래로 내려가있습니다. 

경안천 구간에서 목현천으로 들어갑니다.
시내를 관통하는 하천을 따라 거슬러 올라갑니다.

첫 번째 다리가 나오면 건너편으로 넘어갑니다.
목현천의 물은 깨끗합니다.

잠시 다리아래의 의자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곳곳에 휴식을 할 수 있는 의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시  돌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으로 넘어갑니다.
돌다리 아래로 송사리 떼가 힘차게 헤엄을 칩니다.

공설운동장 옆을 지나갑니다.
이곳 산책로에도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시내를 벗어난 구간도 산책길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걸어가는 길에 다양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제청교

한동한 함께 걸었던 목현천과 잠시 멀어집니다.
한세 마트를 지나서 나오는 다리인 제청교를 건너갑니다.

도로를 따라가다가 길을 건너서 타타대우상용차 정비공장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세오고개 방향으로 향합니다.

구불한 길을 따라갑니다.
창고건물들을 지나면 기와로 된 건물이 보입니다.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건물 뒤편으로 묘소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배재 고갯길 도로가 공사 중에 있습니다.
성남으로 이어지는 터널이 생기면서 이동이 편리해졌기 때문에 도로확장이 필요합니다.

목현동 장승 앞 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래된 나무가 있어 자동차로 이동할 때 기억이 나는 곳입니다.

정거장에는 나무로 만든 두 개의 천하대장군이 세워져 있습니다.
뒤편으로 정자가 있어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합니다.
정자아래로는 작은 개울물이 흘러갑니다.

목현1통 마을회관

고갯길이 점점 더 가팔라집니다.
목현 1통 마을회관 앞으로 난 길로 방향을 돌립니다.

한양 삼십리 누리길 안내도

그러면 전면에 한양삼십리 누리길 종합안내도가 설치된 표지판이 보입니다.
목현동에서 남한산성 로터리까지의 여정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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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구간이 총 12km입니다.
(안내도를 볼 때만 해도 험난한 여정인줄 몰랐습니다.)

바로 옆에 GS25 편의점이 있습니다.
산행 전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적지인 남한산성까지 아직 12킬로미터를 더 가야 합니다.

목현동 동내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동내의 위쪽에는 카페가 있다는 표지판이 붙어있습니다.

경기광주 한옥마을

산이 가까워지고 경기광주 한옥마을이 나옵니다.
푸른 산아래 기와 지붕이 조화롭습니다.
자연의 곡선미와 가옥의 곡선미가 잘 어울립니다.

경기광주 한옥마을
경기광주 한옥마을

 

한옥마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카페를 이용해야 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어 내부를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옥과 어우러진 주변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성불사

목현동 입구에 안내판이 있던 성불사가 고개의 맨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성불사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갑니다.

그러면 길옆에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고 한양삼십리 누리길 입구문이 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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