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을 앞둔 금광동 재개발 금빛그랑메종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오늘은 중원경찰서 사거리에서 8호선 단대오거리역까지 걸어 보았습니다.
중원경찰서 사거리는 금빛그랑메종아파트 단지의 가장우측 끝에 있습니다.
504동이 가장 모서리 부분에 있습니다.
단지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기도 해서 전망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중요한 역세권에서 이곳은 범위밖에 있습니다.
그러나 위례-신사선의 연장인 삼동-위례선의 확정시에는 이곳이 역세권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신구대방면 내리막길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도로를 사이로 금빛그랑메종과 황송마을 아파트로 나뉘어집니다.
사진을 보면 이곳의 높이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단지의 울타리 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방음벽으로 둘러쌓인 모습을 조만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내려오면 삼거리에서 사거리가 될 교차로에 다다릅니다. 아파트단지 숲이 쭉 펼쳐집니다.
바로 앞에는 농민식자재마트가 있습니다.
이곳에 이름있는 마트가 들어설지도 궁금합니다.
주위에는 세이브존이 가깝고 좀더 먼곳에 이마트성남점이 있습니다.
이 대단지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할 것도 같습니다.
신구대 사거리에도착해서 좌측으로 가면 단대오거리역 방면입니다.
도로를 따라 한 블록 넘어 이면도로 쪽에 높다란 아파트단지가 계속 이어집니다.
이곳 도로의 상가는 신구대생을 대상으로 장사를 했는데 앞으로는 금빛그랑메종의 효과를 볼 수있을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베스킨라빈스와 이디야 커피를 보았고 단대쇼핑 쪽으로 와야 프랜차이즈가 보입니다.
단대오거리역에서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는 메인 출입구가 될 곳입니다.
입구 상가의 가치가 상당히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곳이 과거에는 상당히 가파는 비탈길이었는데 조금은 평탄해진 느낌입니다.
이제 도로로 탈바꿈하고 도로를 통과하면 상대원동으로 연결됩니다.
단대오거리역에서 가장가까운 단지까지 걸어왔습니다.
103동, 104동이 보입니다.
직선도로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는 도로가 단대오거리역 방향입니다.
이쪽 방향으로 진입하니 메가커피, 서브웨이,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 프랜차이즈 상점이 있습니다.
아직 스타벅스가 없는데 과연 생길까...생긴다면 어디에 위치할까도 관심있는 사항입니다.
단대오거리역에서 도보가능한 단지까지 이쪽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므로 상가의 가치가 많이 상승했으리라고 봅니다.
단대오거리역까지 왔습니다.
건너편에는 새롭게 공원이 조성되어있습니다. 좀더 가면 세이브존이 있습니다.
측정된 거리를 확인해 보니 도로를 따라 온 거리는 1.5km입니다.
아파트 단지가 완료되면 단지를 가로질러 올 수 있기때문에 거리는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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