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포천맛집 운천손칼국수 첫 방문 맛집 맞습니다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5. 11. 2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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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명성산, 산정호수, 경기옛길 걷기를 위해 운천에 여러 번 왔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운천터미널에서 늦은 밤 버스를 기다리던 추억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특별히 음식점을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바로 버스정거장 앞에 있었는데도 맛집을 몰라봤습니다.
지난번 경흥길 걷기 후 오후 3시경에 방문했었는데 재료 소진되어 문을 닫았습니다.
(일요일은 쉬고 매일 6:30에 문을 열고 재료 소진 시 문 닫습니다)

오늘은 경기둘레길을 걷기 위해 운천에 왔습니다.
먼저 먹고 시작할 계획입니다.
맛집은 지나칠 수 없습니다.
산정호수행 1386번 버스에서 내리면 버스정거장 앞에 운천손칼국수가 위치해 있습니다.

토요일 들어간 시간이 오전 10시경이었습니다.
내부는 두 개의 점포공간이 연결되어 있고, 우선 깔끔한 느낌이 납니다.
두 개 테이블에서 손님이 식사 중입니다.

물은 셀프이고 깍두기도 셀프입니다.
공깃밥도 필요하면 셀프로 갔다 먹으면 됩니다.

테이블 위에 만두 예약 택배 안내판이 있습니다.
먼저 김치가 내어집니다.
깍두기는 주방 앞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김치단지에서 겉절이를 덜어서 잘라줍니다.
자른 김치를 한점 먹어보니 정~말~맛있습니다.
많이 맵지 않고 조금 단맛도 나서 공깃밥이 간절해집니다.

수만이(수제비+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나온 수만이 양이 푸짐합니다.
국물을 먼저 떠먹어 보니 진하고 좋습니다.

다음은 만두입니다.
적당한 크기의 김치만두가 3알 들어있습니다.
앞접시에 덜어 반을 잘라봅니다.
만두도 역시 맛이 있습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게 아쉽습니다.

아마도 고기만두였다면 포장을 했을 것입니다.
수제비도 얇고 부드럽습니다.
목으로 술술 잘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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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너무 맛있어 공깃밥을 가져왔습니다.
수저에 밥을 떠서 겉절이 김치를 올리고 한입 맛있게 먹어줍니다.
결국 수만이에 공깃밥까지 클리어했습니다.

든든하게 기분 좋게 배를 채우고 음식점을 나왔습니다.
에너지를 완충하고 이제 경기둘레길 걷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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