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걷고 뛰고

[경기둘레길] 바다 위를 걷고 숲 속을 거닐다! 경기둘레길 안산 49코스(2)_전곡항~대부도 대선방조제

육두만(하루에 육을 두 번 만나자) 2026. 2. 3. 06:35
728x90
반응형

전곡항~대선방조제(1)에서 이어집니다.

경기둘레길 49코스 전곡항에서부터 시작하여 탄도방파제, 안산대부광산을 지나왔습니다.
멋진 철새들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들을 지나서 작은 언덕을 올라오니 도로가 보입니다.
전곡항에서 탄도항을 거쳐서 대부도로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관광지의 왕복 2차선 도로는 주말을 맞이하여 나들이 나온 차량들이 많습니다.
작은 항구와 도로와 접한 곳에는 몇몇 횟집 등의 음식점들이 모여있습니다.

도로를 건너서 음식점들을 지나면 좌측으로 산길이 이어집니다.
눈 쌓인 작은 산길을 조금 걸으면 다시 바닷가를 만납니다.

불도 방조제

바람을 그대로 만나는 방조제가 앞에 나옵니다.
바람개비가 바람의 속도를 못 이기는 듯 소음을 내며 힘차게 돌아갑니다.

방조제의 앞쪽에 눈이 쌓여있는 것이 마치 극지방의 빙하 같아 보입니다.
방조제를 지나니 휴식터가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도로를 건너면 바로 앞에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이제부터 등산이 시작됩니다.

팔효정

49길은 바닷길도 걷고 산길도 걷는 경로입니다.
걷는 동안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팔효정에서

섬안의 낮은 산을 오르락내리락 걷다 보면 정자가 나옵니다.
팔효정이라는 정자인데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자 위에서의 바다전망을 감상합니다.

다시 걸음을 시작합니다.
하얀색 산길은 여전히 이어집니다.

평원에도 흰 눈이 쌓여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대부도와 육지 사이를 가르는 물길도 얼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렵지 않은 등산로를 걸어갑니다.
중간중간 평행봉 같은 운동시설도 있습니다.

반응형

여러 갈래의 길이 없어 이어진 길을 따라만 가면 됩니다.
작은 쉼터가 하나 또 나옵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바다 위의 풍경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날이 차가워서 오랜기간 머물지 못하는 것이 여전히 아쉽습니다.

상상전망돼

산길은 오르락내리락 생각보다 길게 이어집니다.
눈앞에 인공의 조형물이 나오는데 둥근 비스듬한 반원형으로 오르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 위에서 또다시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합니다.
빛나는 고요함을 머금은 바다의 모습은 평화롭습니다.

바람이 부니 나무모양의 조형물에 달린 풍경이 부딧치는 소리가 납니다.
고요함을 깨우지만 좋은 소리입니다.
상상전망돼. 전망대의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비탈길을 내려오면 수목원으로 가꾸어진 공원이 있습니다.
조금 내려가서 우측으로 방향을 돌리면 화장실이 보이는데 그 옆으로 난 산길로 들어갑니다.

다시 등산로를 걷습니다.
능선 산길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바다의 풍광도 보며 걷습니다.

작은 도로를 만나면 좌측으로 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산길로 접어듭니다.
이리저리 재미있는 경로입니다.

서서히 건물이 보입니다.
도로를 만나고 펜션촌으로 이루어진 마을길을 걸어갑니다.

가족단위로 팬션으로 짐을 옮기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여행 온 모습도 보입니다.
겨울의 비수기의 모습은 조용합니다.
여름철의 모습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얼어있는 갯벌이 녹고 다시 사람들이 몰려들 때를 기다리는 대부도의 모습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아래 야외의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경기둘레길 경로를 따라서 걸어가면 다시 도로를 만납니다.

도로를 따라 좌측방향으로 향합니다.
그러면 방조제가 나옵니다.
49길 전체를 못걷고 오늘은 대선방조제에서 걷기 여행을 마칩니다. 

건너편 버스정거장의 버스 시간을 보니 30분을 기다려야합니다.
대부도를 지나서 시화방조제를 건너 안산으로 향하는 버스입니다.
버스정거장에서의 시간이 길고 춥습니다.

이동구간 / 스템프 / 기록

경기둘레길 화성 48길 잔여코스와 안산 49길 일부코스를 걸었습니다.
화성 48길 스탬프북의 두 개의 도장이 찍혔습니다.
여행은 이어집니다. 삶의 또 다른 원천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