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문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용문사까지 온 여정에서 이어집니다. 용문산 등산로는 용문사 은행나무에서부터 시작합니다.웅장한 은행나무의 위용을 충분히 느끼고안내표지에 따라 용문산 정상으로 발길을 옮깁니다.조금 앞으로 가면 등산로 안내표지판과 함께 계단이 나옵니다.(10:09)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옵니다.좌측은 상원사 방면, 우측은 마당바위 방면입니다.둘 다 용문산 정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하산길은 상원사 방면에서 내려왔습니다.)마당바위 방면으로 걸어가는 등산로는계곡을 따라가는 코스입니다.계곡은 바위로 가득합니다.깨끗한 계곡의 물소리가우렁차게 울려 퍼집니다.바위를 밟고 지나가는 걸음이 계속됩니다.계곡의 양쪽으로는 거대한 바위들 또한 계속됩니다.바위의 형상이 낙석의 위험이 큽니다.비가 내..